나는 이렇게 결혼했다
'결혼에 대해 제대로 말해주는 책이 한 권이라도 있었으면...'
그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든 <나는 이렇게 결혼했다>는 미혼남녀는 물론 부모님들의 큰 사랑으로 받았다.
이번 개정판은 젊은이들이 정말 궁금해했던 결혼에 대한 질문과 진솔한 대답,
또 사람들의 생생한 결혼 이야기를 추가해 더 풍성하고 재미있다.
결혼으로 가는 길
결혼이 어려운 이유는 뭘까? 결혼의 문 앞에서 젊은이들은 망설이고 부모들은 걱정만 한다.
결혼을 잘하면 그 어떤 성공보다 큰 행복이 찾아오지만, 결혼을 잘못하면 그 어떤 실패보다 더 큰 곤경에 처하게 된다.
삶의 핵심은 사람과의 만남이고, 그중 가장 중요한 만남이 결혼이다.
그런데 우리는 영어나 수학은 열심히 공부하면서 그와는 비교할 수 없이 중요한 결혼에 대해서는 왜 공부하지 않는 것일까.
결혼을 앞둔 젊은이라면 결혼으로 가는 길을 생각해봐야 한다.
<나는 이렇게 결혼했다>를 읽으며 결혼이 무엇이며, 결혼을 통해 어떤 열매를 맺는지 가슴 깊이 새길 수 있을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