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두의 마음속에 아련하게 간직한 첫사랑…
<첫사랑>은 젊은 시절 첫사랑이 왜 말없이 떠났는지
평생 의문을 품고 살았던 남자가 30년 만에 그녀를 만나
인생의 근본적인 문제를 되짚어보는 이야기다.
흰물결 윤 학 대표가 뮤지컬과 오페라의 한계를 극복하고자
'클래식 뮤지컬'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만들어냈다.
첫사랑과의 만남과 헤어짐. 그리고 재회라는 탄탄한 스토리를
모차르트, 푸치니, 토셀리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가곡과
오페라 아리아에 품위있는 우리말 가사로 붙여 뮤지컬을 클래식화했다.
<첫사랑>은 사랑의 설렘과 그리움에 깊이 젖어들게 해
우리의 영혼을 맑고 아름답게 만들어줄 것이다.
관람평
첫사랑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내용이 신선했다.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이야기를 새로운 시선으로 잘 풀어냈다.
오랜만에 마음의 묵은 때를 씻어낸 느낌이다. 명품 공연이 되리라 기대한다.
-임권택 영화감독-
8월 20일(토) 오후4시
공연예약 02-535-7034 문자예약 010-9241-7014
V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5만원 독자/동반자 20%할인
애독자 특별할인 3년 또는 3부 이상 독자 25, 10년 또는 10부 이상 독자 30%
흰물결아트센터 서초역 7번 출구
첫사랑 공연이야기